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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 9월에 그린 그림.
예전에 밑그림만 그려놓은 그림을 드디어 완성했다.
다행히 종이가 남아있어서 같은 재질로 했더니 예전에 그렸던 너구리 그림과 느낌이 그나마 비슷하다. 아쉬운 건 예전처럼 꼼꼼하게는 그리기가 어려워서 너구리가 약간 두루뭉술해졌다는 것...?
신나게 그리고 나니 배경이 환한 아침(낮)이 되어버렸다... 책에는 못 넣을 듯하다..하하...
그냥 예쁘게 그린 것에 만족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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